코코넛시럽

진짜 내돈내산은 아니고, 얼마 전 생일선물로 선물받았어요. 아이보리색 프라이팬 너무너무 갖고 싶었어서 진짜 오래 찾아봤는데, 생각보다 종류가 별로 없더라고요?? 동그란 프라이팬은 몇개 있는데, 그건 세트로 많이 팔길래ㅎㅎ 나중에 세트로 구매해야겠어요~~ 박스에 두개 담겨 왔고, 별다른 뽁뽁이 포장은 없었어요 ㅎㅎ 깨지는건 아니니까 뭐 먼저 계란말이팬~~ 폭이 깊고 너비는 짧아서 두툼하게 계란말이하기 딱 좋을것 같습니다. 크기는 작은데 무게는 좀 나가는 편인것 같아요. 묵직 하더라고요. 인덕션도 사용이 가능하네요. 크기는 15cm*18cm 네오플램에서 만들었고, 대한민국이 원산지입니다. 정확한 제품명은 15cm 사각 계란말이 팬 이네요. 앙증맞은 크기 ㅎㅎ 손잡이 부분은 나무로 되어있어요. 너무 작은 프라..

오빠 동전지갑이 많이 낡아서... 오늘 나혼자 쉬는날이라 집안일 다하고 동전지갑을 새로 만들어보기로 결정!!!!!!! ​ ​ 이것이 많이 낡은 동전지갑 입니다. ​ 오빠쓰라고 준 지가 한...2년 됐나?? 펠트지라 보풀이 잘 생겨요ㅎㅎ ​ ​ 저 낡은거 활용해서 만들어보겠습니다. ​ ​ 준비물입니다.​ 펠트지, 수성펜, 실, 가위, 바늘 ​ 펠트지 저는 일반 하드펠트 썼는데, 펠트종류가 굉장히 많아요. 소프트펠트는 힘이 없어서 비추고 나머지 두꺼운 펠트들 활용하셔도 좋습니다. 두꺼울수록 바느질하기는 약간 힘들어요! ​ ​ ​ 먼저, 그 전에 쓰던 사이즈랑 비슷하게 하기 위해서, 또 지퍼는 재활용하려고 낡은 동전지갑 박음질을 다 뜯어냈어요. ​ ​ ​ ​ 요렇게! ​ ​ ​ 낡은동전지갑이 없으면 그냥 지퍼..

항상 고민이던 마스크 보관,,, 현관문과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좋은데 막상 어디다 둬야할지 모르겠어서, 어중간 하게 장식장위에 올려놨었어요. ​ 그러다가 번쩍! 떠오른 아이디어 ㅎㅎㅎ 현관문에 걸어버리자 ㅎㅎㅎ 해서 만들어봤습니다. ​ 준비물 : 펠트지 2장, 바늘, 실, 가위, 펀치, 수성펜 준비물도 너무 간단합니다. ​ ​ 하나는 마스크 보관함, 하나는 쓰레기통 해서 두 장 준비했구요 ​ ​ 귀여운 당근 생각하고 색 선택했는데,,,ㅎㅎㅎ 글쎄,,, 귀여우려나 모르겠어요... ​ ​ ​ 이 마스크가 들어가야 하니까, 이거 대고 수성펜으로 죽 그려줍니다. ​ ​ ​ ​ 이렇게 네 장 잘라주면 일단 절반은 완성입니다. ㅎㅎ ​ ​ ​ 바느질하면서 사이즈가 좀 줄어들 수도 있어서, 너무 딱 맞게 자르기 보다는..